블루라이트에 대한 진실

관리자
2024-08-06
조회수 192

블루라이트(Bluelight) 정말로 해로운가?

< 팩트 체크 >


A의견. 블루라이트는 효과없다.
B의견. 블루라이트차단 꼭 해야한다.

보통 이 두가지의 대립적인 구도로 논란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눈 관련 전문가로서 블루라이트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유해성에 대해서 정리하고 최대한 개관적인 의견을 제공하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우선 여태까지 알고있던 블루라이트에 대해 모두 지워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순서
1. 블루라이트란?

자 시작합니다.

1. 블라이라이트란?
우선 블루라이트에 대해 정의를 내려볼게요.
우리가 알고있는 그것 당연하게 생각하는 그것이 맞습니다.
파란색 불빛(Blue light)이 맞습니다. 불빛이구요.
빛은 파장별로 나눌 수 있는데, 그중의 파란색 파장영역은 대략 400~500nm 부근입니다.
(380~520nm가 진짜다 아니다 싸우지 마시고 큰 의미는 없습니다. 요점에 집중해주세요)


그렇다면 이 부근의 파장 영역이 눈에 치명적이다, 실명한다, 아무상관없다, 상술이다, 광고다,등등등

아마 관련 블로그나, 광고, 컨텐츠제작물 등 각자의 주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때로는 객관적으로 얘기하신느 분도 있구요, 어찌 보면 각자 하는 말이 다 맞습니다. 각자 뭔가의 실험을 통해서 또는 논문이가 학술자료를 근거로, 또는 잘은 모르지만 카더라하는 소문으로 각자의 가설을 세우고 어느정도 입증하기도 하며 결론을 도출해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논란이 생기는 이유부터 생각해보셨나요?

진짜 중요한것은 '빛의 밝기' 입니다.
조금은 쉽게 단위로 설명하기 위해서 내가받는 빛의 밝기를 Lux라고 표기하겠습니다. 



논란의 이유는 블루라트의 유해성에 대해 설명할 때 이 lux에 대한 설명이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블루라이트가 유해하다 하더라도 이 lux가 작으면 눈에 영향을 줄 수가 없구요.
다른 파장이라 하더라도 lux가 크면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당연하 얘기같지만 이것과 관련지어 설명한 정보는 찾아보기 쉽지 않습니다.

일단, 이 lux에 대해 꼭 기억하고 계시길 바랍니다.

다시 돌아가서, 같은 '빛 의양' 의 조건으로 블루라이트의 유해성이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아까 위에서 참고자료로 보여준 사진중에 자외선의 파장영역 혹시 보셨나요?

보통 100~400nm를 자외선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블루라이트를 400~500nm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400nm는 자외선인가요 블루라이트인가요?
사실 이름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자외선이라고 부르든 블루라이트라고 부르든 400nm의 파장은 그 파장의 역할을 할 뿐입니다.

400nm파장대 영역은 어떤가요?



해당 파장대는 높은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서 활성 산소를 통한 DNA 손상이 가능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합니다.
자, 짧은 파장일수록 DNA손상을 주기 좋은데 극단적인 예로 아주 짧은 방사능같은 경우 조금만 쬐도 복구가 안될 정도로 세포가 파괴되는것을 알 수 있을 겁니다.


다행히 햇빛에서 나오는 100~300nm파장의 UVC(자외선C), UVB(자외선B)는 오존층에서 대부분 흡수가 됩니다. 그리고 UVA(자외선A = 300~400nm)는 지상에 도달하구요. UVA만 하더라도 피부암이나 일광망막증이나, 설맹같은 치명적인 손상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파장의 원리를 이해하셨나요?
파장이 짧을 수록(빠른진동이 손상을 많이 주듯이) 파괴력은 올라갑니다. 그리고 침투력은 떨어집니다.

그렇다면 400nm의 파장영역은 어떠할 까요?
350nm파장보다 파괴력은 적지만, 침투력은 좀 더 높고
500nm파장보다 침투력은 적지만, 파괴력은 좀 높습니다.

자 그럼 400nm파장은 파괴력도 보통 침투력도 보통 이라고 정의 내려드리면 될까요?
슬슬 감이 오시죠?

참고로 각막의 세포조직과 손등 피부조직과 유사합니다. 각막은 단지 혈관이없고 세표가 균일한점이라는 것인데, 해당 파장에 의해 피부가 타기도 하고 활성산소를 유발해 노화시킵니다. 피부도 그렇다면 당연히 각막도 타격이 오겠죠.

자 그렇다면 흔히 말하는 블루라이트는 어떨까요?
400~500nm부근이고 전문가로서 개인적인 생각을 파장별로 나눠서 설명해볼게요

400nm 부근은 짧은 파장으로 자외선이기도 합니다. 피부나 각막에서 대부분 흡수를 한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보통 진피까지 도달합니다. 해당 부위에 활성산소가 축적이되고 침식이 되고 노화가 되겠죠

440nm 부근은 진한 파란색이나 보라색 정도 되는 파장영역으로 가시광선의 영역인데 자외선보다는 좀 덜 해롭지 않을 까 합니다.보통 수정체에서의 흡수율이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자외선 보단 덜 해롭다고는 했지만 대체로 짧은 파장이라서 안해롭지는 않을 것 같아요. 대체로 자동차나 오토바아 LED의 백색 헤드라이터가 이정도 부군의 파장영역이 강합니다.

480nm 부근은 블루라이트의 끄트머리쯤 될 것 같습니다. 파괴력은 약할 듯 하지만 침투력은 좋아 망막에도 쉽게 도달 할 것으로 추측됩니다. 해당 파장의 유해성이 어느정도인지에 대한 자료는 아직 못찾았습니다.
(참고사항으로 모든 가시광선은 당연하지만 망막까지 도달합니다. 혹시 몰라서 말씀드립니다)


이제 전문자료를 보고 정리해볼게요

블루라이트에 대한 자료는 국내에는 생각보다 많이 없지만 가시광선에 대한 학술자료는 있기는 합니다. 그리고 국제 학술자료에는 블루라이트에대한 자료가 그래도 좀 있습니다만. 생각보다 다양한 자료가 없고 해당 빛의 세기에 관한 내용은 아직 한군데도 찾이 못하였습니다.

대한 안과학회에 실린 자료인데 요약하자면 청색 가시광선(400~500nm)에서 망막손상정도를 비교했는데 가시광선의 조사기간(30분,60분,130분 간격)이 증가할수록 손상이 심하다고 합니다.



국제 안과학 학술지에서도 청광에대한 유해성에 대해 실험을 하였고 415~455nm 파장 영역이 제일 해롭다는 내용입니다. 


좀 더 다양한 자료를 찾아보고 정리해보면 이렇습니다. 대체로 근거 자료가 없거나, 좀더 연구기 필요하다. 지중해식 식단으로 안구의 광화학적 손상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잠재적인 광화학적 손상 및 광수용체 손실을 방지하려면 어린이가 노출될 수 있는 영역에서 청색 성분(램프 또는 발광체) 함량이 높은 차가운 백색광을 방출하는 LED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이 부분은 어린아이일수록 수정체가 깨끗하게 때문에 청색광의 투과율이 높다는 뜻입니다)

여기까지 블루라이트에 대한 내용인데, 총 정리하자면 블루라이트는 유해하다는 학술 자료가 있고 무해하다는 학술 자료는 없습니다. 그렇다면 유해한것이 맞을까요? 어찌보면 유해하다에 좀 더 가깝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뭔가 좀더 시원한 답변을 원하는건 저 뿐만 아니라 모든사람이 똑같은 마음일 것입니다.



자 여기서부터 저의 전문지식을 활용하여 좀 더 좋은 답변을드리겠습니다.


처음에 설명드린 '빛의 밝기' 기억하시죠? Lux 라고 표한하겠습니다.

블루라이트의 유해성에는 반드시 빛의 밝기가 명시되어야 합니다.

자외선이 유해하더라도 빛의 밝기가 약하다면 큰 손상을 주지 못합니다.
그리고 블루라이트가 유해하지 않다고 하더라고 빛의 밝기가 강하면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테스트 하고싶다면 스마트폰 후레쉬를 키고 3초간 바라보세요. 그리고 바늘구멍에 실을 껴보세요. 아마 한동안 실을 끼지도 못할겁니다. 3초가 아니라 한시간을 봤을 때 멀쩡 할까요?)


즉, 빛의 밝기와 파장영역을 복합적으로 생각해서 유해성에 대해 연구하는것이 좀 더 정확한 답변이 나옵니다. 그렇다면 파장의 수치화를 통해 좀 더 자세한 가이드 라인을 만들 수 있겠죠.

해장 자료가 없으니 대략적으로 말씀드리고, 유해성보다 더 중요한 부분도 곧 말씀드리겠습니다.


빛의 파장 중에서 파장이 짧은수록 유해하다. -> 이 부분은 기본 뼈대라고 생각 하세요


< 유해성 >
- 300~500nm 파장 영역은 짧은 파장으로 세포에 활성산소종(ROS)를 생성한다. (노화)
- 빛의 밝기Lux가 강할수록 유해 강도는 늘어난다. (파괴력)
- 파장이 짧은수록 파괴력이 높고, 파장이 길 수록 침투력이 높다. (파장에 따른 이해)
- 다음장
- 다음장
- 다음장
- 다음장

여기까지가 블루라이트의 유해성에 대한 내용의 정리입니다.


내용이 조금 길었습니다.
진짜 중요한 내용은 지금부터입니다.
그동안 블루라이트의 유해성은 단지 세포의 활성산소로 인한 손상, 안질환 측면이었습니다.
이러한 손상은 회복력이 좋은 사람들이라면 생각보다 큰 타격 없습니다.

하지만 회복이 안되는 순간 치명적인 안질환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바로 이어질 내용이 안질환 측면에서 엄청난 가속화를 시킬것입니다.
대표적인 안질환이 안구건조증, 백내장, 환반변성 입니다.


시작하겠습니다.


눈과 뇌는 직접적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단지 보는것만으로도 다양한 신경전달물질이 분비됩니다. 

 

그중에 햇빛이 망막에 도달하여 시신경을 통해 뇌로 전달되어 송과선에 영향을 주게되고 이곳에서 코티솔, 세로토닌이 분비됩니다.

여기서 송과선은 우리몸의 시계같은 역할을 합니다.

햇빛을 보면 아침이라고 생각하여 세로토닌, 코티솔이 분비되는데 이 호르몬은 기분좋게 만들고, 혈당이 오르며, 심장이 뛰고, 정신이 듭니다. 이 중에 코티솔 분비를 제일 많이 하는 파장영역이 바로 블루라이트 입니다.

저녁이 되면 블루라이트는 하늘에서 흡수되어 붉은파장의 석양이 지고 긴파장의 레드라이트는 송과선에서 멜라토닌 합성을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정확히 얘기하면 블루라이트가 없기 때문에 세라토닌이 멜라토닌으로 합성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아침에는 일어나고 저녁에는 잠을 자는 당연한 생활 패턴이 삶은 윤택하게 하고 건강하게 만듭니다.

하지만, 현대인들에게는 불가능에 가까운 패턴일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바로 이 블루라이트 때문입니다.

저녁이 되면 없어야 할 인공 블루라이트가 망막에 도달합니다.

이 사실 하나 때문에 블루라이트의 유해성을 말씀 드릴 수 있는 것입니다.

인공의 빛이 이미 우리의 삶이 깊은곳에 있기 때문에 블루라이트는 단지 스마트폰, TV, 모니터 화면에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1.근무 환경에서 사용하는 사무실의 LED등,
2.퇴근하면서 보는 건물 외벽간판의 LED등,
3.상가 건물에 내에 있는 LED 등
4.강력한 LED의 가로등
5.상대방 차량의 백색 LED 헤드라이터,
6.오토바이의 헤트라이터,
7.퇴근후의 집에서의 거실등,
8.취침전 보는 스마트폰, TV 등의 화면


보통 이러한 생활 패턴이라고 한다면 아침부터 저녁까지 블루라이트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몸은 하루종일 낮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잠이들기 2시간 전에 블루라이트를 조금도 안됩니다. 생각보다 빡빡하고 까다롭습니다.
왜냐하면 블루라이트가 망막에 노출되어 송과선에서 멜라토닌 분비를 억제하는 시간이 단 3초도 걸리지 않기 때문입니다. 멜라토닌은 수면을 유도하는 호르몬인데 쉽사리 잠이 들지않고 얕은 수면을 하게 되는것이죠. 


멜라토닌 분비의 억제에 대해서 계속 얘기하는 이유는 멜라토닌이 분비가 안되면 연쇄적으로 몸이 망가지기 때문입니다.

멜라토닌의 역할에 대해서는 꼭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중요한 요점은 인체의 면역에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잠을 잘 자는 사람만큼 건강한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블루라이트로 인한 멜라토닌 합성억제는 수면의 질을 떨어뜨리고, 회복이 늦어지며, 면역기능이 저하됩니다. 떨어진 면역은 활성산소를 제거하지 못하고 손상된 세포의 회복력이 저하됩니다. 회복력이 더이상 따라가지 못하면 조금씩 증상이 나타납니다. 암세포를 죽이지 못하는 분기점에 돌입하게 되고, 자가면역 질환이 가속화 됩니다. 단지 우리몸의 한군데만 국한되는것이 아닌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납니다. 블루라이트로 타격받은 각막이나, 수정체, 망막은 회복하지 못하여 각막의 신경세포가 죽게되고, 눈물분비량이 줄게됩니다. 수정체는 혼탁이 심해지고 노안이 가속화되고 백내장이 빨리옵니다. 망막의 시세포들은 변성되어 황반변성이나, 신생혈관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면역기능의 저하는 배상세포를 약하게 만들어 눈물성분중의 하나인 점액질 분비량이 줄어 안구건조증은 더 심해집니다. 눈에 대한 유해성에 대해 이야기 했지만 단지 눈만의 문제가 아니겠죠.
그외 인슐린 저항성, 대사증후군, 고혈압 등등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여기 까지 연쇄반응에 대해 이해 하셨다면 이제 유해성에 대해 마무리 짓겠습니다.


< 상식정리 >
- 1000 lux 밝기의 600nm(주황색)보다 10 lux 밝기의 450nm가 멜라토닌 합성을 더 억제시킨다.
- 1000 lux 밝기의 450nm 파장이 10 lux 밝기의 400nm보다 눈에 더 해롭다.
- 잠들기 2시간 전 블루라이트를 완전히 제거해야한다. 조명이 필요하다면 최소 주황색의 100lux 이하를 사용한다.
- 시중에 파는 블루라이트 차단렌즈(투명)는 30%정도의 차단률이며, 저녁에는 90% 차단률의 렌즈(진한 주황색)가 좋다.

< 유해성 >
- 300~500nm 파장 영역은 짧은 파장으로 세포에 활성산소종(ROS)를 생성한다. (노화)
- 빛의 밝기Lux가 강할수록 유해 강도는 늘어난다. (파괴력)
- 파장이 짧은수록 파괴력이 높고, 파장이 길 수록 침투력이 높다. (파장에 따른 이해)
- 460nm 블루라이트에서 제일 민감하게 멜라토닌 분비 억제 일으킨다. (항산화 불가능)
- 연쇄반응으로 면역력 저하로 인한 다양한 성인병이 유발된다. (2차성 질환)
- 안질환적 측면에서, 안구건조증, 백내장, 망막질환의 문제가 야기될 수 있다.
- 소아의 경우 같은 청색광량을 받더라도 성인보다 높은 자극을 받는다.


< 유익성 >
- 300~500nm의 파장영역 중 자외선B(300nm부근)가 피부에 조사되면 비타민D생성. 안과학적 측면에서 성장기 소아의 경우 근시완화에 도움이 된다.
- 세로토닌 분비로 인한 우울증 치료에 도움이 되며, 활력을 찾게 해준다.


< 블루라이트의 활용방안 >
- 아침에는 블루라이트 차단할 필요가 없다.
- 업무중에는 지속적인 블루라이트를 줄여주는 것이 좋다. 모니터 화면을 어둡게 하거나, 적당한 야간모드로 전환, 업무실의 조명을 다운 시키거나, 간접조명을 이용, 또는 10000K는 피하고 될 수 있다면 5000K 이하를 사용 권장, 또는 블루라이트차단 안경을 착용한다.
- 야간에는 되도록 강한 블루라이트 차단 한다, 퇴근시 90%이상의 블루라이트 차단렌즈 착용, 저녁에는 거실등을 노란색으로, 화장실등은 필수록 노란색등 사용, 취침 전 2시간 전에는 소등 또는 노란색 등 활용. 스마트폰 사용시 저녁 7시 이후부터는 야간모드 예약 설정. 노트북이나 모니터도 야간모들 실행
노란색의 화면은 눈에서 적응시간이 지나면 흰색으로 보이는것을 참고.
- 되도록 블루라이트보다는 강한 빛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 낮의 너무 강렬한 햇빛에 노출 될경우 블루라이트 차단 보다는 자외선 차단 선글라스 권장. 캡모자나 버킷햇 추천, 양산 겸용 추천. 강한 햇빛은 눈으로 직접 보지 않는것이 좋고 피부에 단시간 조사는 좋다. 



참고자료
- 네이버 지식백과 블루라이트

https://terms.naver.com/entry.naver?cid=43667&docId=2084648&categoryId=43667

- 나무위키 블루라이트 

https://namu.wiki/w/%EB%B8%94%EB%A3%A8%EB%9D%BC%EC%9D%B4%ED%8A%B8

- 위키백과 럭스 

https://ko.wikipedia.org/wiki/%EB%9F%AD%EC%8A%A4

- 나무위키 자외선

https://namu.wiki/w/%EC%9E%90%EC%99%B8%EC%84%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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